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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9천 년 한민족사를 총체적으로 드러낸 『어린이 환단고기』. 한민족의 시원 역사와 세계사를 다시 쓰게 하는 인류 창세 역사와 원형 문화의 원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신교 문화의 삼신, 칠성, 우주관, 이성론을 전하며 동북아 대륙에 걸친 큰 삼환의 역사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구성했다.
저자 소개
『환단고기』의 올바른 해석만이 한국인의 골수까지 파고든 중화 패권주의 사관과 일제 식민주의 사관의 해독을 치유하고 한국사의 국통國統 맥을 바로세울 수 있다는 일념으로, 30여 년 동안 이 책의 번역과 주해에 정진해 왔다. 그 열정이 마침내 『환단고기』 완역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환단고기』를 역사 경전이자 문화 경전으로 자리매김하는 역주자는 이 책을 통해서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다고 확신한다. 또한 인류의 과거 역사가 바로 잡힐 때, 비로소 인류의 위대한 미래가 건설될 수 있다고 말한다. 역주자는 국내외 문헌 연구는 물론 가까운 일본과 중국을 비롯하여 중동, 이집트, 유럽, 북남미 등 지구촌 곳곳의 역사 현장을 탐방하며 『환단고기』에 관련된 사실史實을 철저하게 고증하였다. 기존에 발굴된 유적지는 물론 아직 발굴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역사의 오지를 찾아다니며 수만 장의 사진을 찍고 관계자들의 증언을 모았다. 역주자의 『환단고기』 완역을 계기로 한국 강단사학계의 집요한 『환단고기』위서론 시비에 종지부를 찍고, 한민족 9천년사의 참모습과 태곳적 인류 원형문화의 정수를 밝힐 수 있게 되었다.
목차
해제
1. 우리 역사, 새로 써야 한다
2. 대한의 혼을 찾아서
3. 『환단고기』에 담긴 우리나라 역사...국통맥
4. 『환단고기』가 전하는 인류의 시원문화, 신교
5. 다시 열리는 광명문화(한의 뿌리와 미래)
범례凡例
≪삼성기전 三聖紀全≫
삼성기전 상편上篇
삼성기전 하편下篇
≪단군세기檀君世紀≫
단군세기檀君世紀 서序
단군세기檀君世紀
≪북부여기北夫餘紀≫
북부여기 北夫餘紀 상上
북부여기 北夫餘紀 하下
가섭원부여기迦葉原夫餘紀
≪태백일사太白逸史≫
삼신오제본기三神五帝本紀
환국본기桓國本紀
신시본기神市本紀
삼한관경본기三韓管境本紀
소도경전본훈蘇塗經典本訓
고구려국본기高句麗國本紀
대진국본기大震國本紀
고려국본기高麗國本紀
출판사 서평
어린이 환단고기는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풀어낸 대한민국의 진짜 역사서이다. 역주본 원전의 번역문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이하고 소제목을 달았다. 또한 재미있는 사진과 삽화를 넣고 측주와 참고자료등도 최대한 쉽게 풀어썼다. ■ 어린이『환단고기』 출간에 부쳐 어린이 여러분, 우리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 역사가 담긴 소중한 어린이 『환단고기』를 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지금 동북아시아에서는 독도, 센카쿠 열도를 놓고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역사 전쟁이라고 하지요. ...
어린이 환단고기는 그림과 사진으로 쉽게 풀어낸 대한민국의 진짜 역사서이다.
역주본 원전의 번역문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게 풀이하고 소제목을 달았다. 또한 재미있는 사진과 삽화를 넣고 측주와 참고자료등도 최대한 쉽게 풀어썼다.
■ 어린이『환단고기』 출간에 부쳐
어린이 여러분, 우리 한민족과 인류의 시원 역사가 담긴 소중한 어린이 『환단고기』를 발간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지금 동북아시아에서는 독도, 센카쿠 열도를 놓고 한국과 일본, 중국과 일본이 서로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흔히 역사 전쟁이라고 하지요.
그런데 이 동북아 역사 전쟁은 사실 수천 년 전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세계 패권 국가를 꿈꾸는 중국과 일본은 이미 오래 전에, 그들에게 문화를 전수해 준 한민족의 고대 역사책을 없애고, 우리의 시원(첫) 역사를 거짓으로 지어냈습니다.
중국은 있지도 않은 ‘기자조선’을 만들었어요. 3,100년 전에 주나라 무왕이 은의 왕족인 기자를 조선 왕에 책봉하여 다스리게 함으로써 조선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우겼습니다.
또 일본은, 2,200년 전에 중국 한 나라 무제가 위만조선을 멸망시킨 뒤, 한반도 북부와 평양 주변에 한사군을 설치함으로써 조선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꾸몄어요. 우리 역사가 중국의 식민 지배를 받으면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이 이렇게 지어낸 역사를 대한민국 학자들이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안타깝게도 한민족은 어른부터 어린이에 이르기까지 거짓 역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이 역사 전쟁은 단순한 영토 싸움이 아니에요. 장차 동서양 2대 초강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주도권 싸움으로 이어질 위험성이 너무나 높습니다. 우리는 지구의 화약고인 한반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이 ‘역사 대전쟁’의 참모습을 바르게 보고 만일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야 합니다. 불꽃 튀는 역사 전쟁의 중심에서 민족과 나라, 그리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중국과 일본이 거짓으로 지어내고 없애 버린 본래의 우리 역사를 되찾아야 합니다. 잃어버린 우리의 원형 문화를 알아야 해요. 우리의 참 역사와 문화는 오직 『환단고기』에 들어 있습니다.
『환단고기』는 1911년에 독립운동가 운초 계연수 선생이 우리의 고유 역사책 다섯 권을 하나로 묶어 펴낸 것입니다. 신라의 고승 안함로(579~640)가 지은 『삼성기』 상과, 고려 시대 원동중(?~?)이 지은 『삼성기』 하, 고려 공민왕 때 수문하시중(오늘날의 국무총리)을 지낸 이암(1297~1364)이 쓴 『단군세기』, 이암의 동지이자 고려 말 충신인 범장(?~?)이 쓴 『북부여기』, 조선 시대 찬수관을 지낸 이맥(1455~1528)이 편찬한 『태백일사』가 『환단고기』에 들어 있습니다. 신라에서 조선까지, 『환단고기』는 무려 1,400년에 걸쳐 이루어진 위대한 문화유산인 것입니다.
■ 추천사
“어린이는 우리조국과 세계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입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이 역사를 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십년 후, 백년 후 우리의 미래는 보장받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동안 우리는 중국에게 역사와 문화를 빼앗기고, 일본에게 말살당하고, 우리 스스로 역사를 부정하여 본래 역사를 잃어버렸습니다. 학교에서 가르치는 역사는 중국과 일본이 조작한 역사의 찌꺼기일 따름입니다. 지금도 중국은 우리 역사와 영토를 빼앗고, 일본은 독도를 그들의 땅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점점 강력해지는 한^중^일 역사 전쟁에서 나라를 지키는 길은 오직 우리 역사를 되찾는 것뿐입니다. 한민족 시원역사와 창세 문화의 참모습을 담은 어린이 『환단고기』의 출간은 그런 의미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어려운 내용을 읽기 쉽게 그림을 넣어 풀어낸 어린이 『환단고기』를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대한민국의 진짜 역사를 알고 당당하게 미래를 여는 주인공이 되기 바랍니다.
─ 울산 다운초등학교 교사 강은정
이 책은 곰의 자손이라는 굴레를 쓰고 살아 온 이 땅의 모든 어른들이 어린이와 함께 읽어야 할 필독서입니다. 여기에는 9천여 년 동안 우리 가슴 속에 면면히 흘러 내려온 한민족의 혼이 담겨 있습니다. 지구촌 어느 민족도 감히 넘볼 수 없는 한민족의 우수성과 희망찬 미래가 이 『환단고기』 한 권에서 펼쳐집니다.
─ 일산 주엽초등학교 교사 이애심
환단고기는 한민족의 시원역사와 원형문화를 밝히고 인류의 뿌리역사를 드러내는 신교문화의 정통 사서요, 대한의 아들딸은 물론 70억 전 인류가 읽어야 할
인류 원형문화의 성전聖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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