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증산도 입문, 입도 수기집.
증산도를 만난 각계각층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사연들.
기성종교에서 방황하다가 인생의 의문을 푼 사람,
학창시절의 고민에서 벗어나 미래로 비상하는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목차]

-1권-

part1. 운명은 반드시 우리곁에 다가온다?

등잔 밑이 어둡다(서영숙)
시원한 옹달샘 물, 캔 사이다 맛 같은 진리(김법두)
사회생활로는 얻을 수 없는 해답(박열주)
빈틈없이 맞아 떨어지는 명쾌한 진리(강승용)
운명은 반드시 우리 곁에 다가온다(권은애)
몰라서 의심하지만, 알고보면 최고의 진리(신광섭,임청규)
늘 새로운 시작이라는 마음으로(이석재)

part2. 영적인 삶의 진실을 찾아서

삶 이후의 삶은 어떤 것일까?(윤성훈)
태을주 주문이 내려준 경이로움(박주완)
재생의 크나큰 의미로 다가온 진리(이순규)
물난리 속에서 체험한 작은 개벽(김영배)
이 보다 더 완벽한 진리는 없다(김선옥)
세례교육을 마쳤으나 몸은 도장으로(이하정)
후천 상생의 세상을 위하여(송선영)
성통공완의 일을 매듭지을 곳(빈성호)

-2권-

part1. 참진리를 향한 구도의 여정

진리를 찾아 떠나온 기나긴 여정(릭 조이엘로)
영성으로 더욱 충만한 나날들(안산 리)
불교국가 스리랑카에도...(마나와 자아세카라)
한국과의 영적 인연에 감사하며(닐 브루워)
고난과 역경은 진리로 나아가는 문(강시진)
깨달음의 궁극이란 뭘까?(이은우)
제 삶은 상제님을 만나기 위한 것(홍용기)
종교 중의 으뜸, 진리중의 참 진리를...(박수진)

part2. 더 큰 세상의 문을 열고

대학생활의 갈증을 해소하다(이지혜)
한민족 역사의 혼과 정신이 이 속에(김기현)
하나님이 직접 이 땅에 오셨다!(백현준)
민족종교인 신교를 신앙하고 싶어(이명훈)
상제님과 태모님을 함께 모시는 곳(최진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김유희)
우리 인생에는 조상 선령들의 기원이...(노하성)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로(박정호)

[Prologue]

살아가면서 가장 큰 기쁨을 느낄 때는 언제일까요?
여기 '참 진리를 만나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고등학생에서부터 대학생, 가정주부, 장년의 가장, 60대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또 우리 대한민국 사람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필리핀, 스리랑카의 외국인들까지 이구동성으로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살아온 삶의 모습은 모두가 천차만별이지요. 어릴 때부터 부모님으로부터 따뜻한 사랑을 받으며 자란 분이 있는가 하면 가난 속에서 가족을 원망하며 살아온 분도 있습니다. 또 모태신앙으로 태어날 때부터 종교적 삶을 살아오신 분이 있는가 하면 오직 과학적으로 확인되는 것이 아니면 모두 부정해온 분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들의 공통점이 하나 있다면, 인생의 근본 문제에 대해 나름대로 깊이 사색을 해왔다는 것입니다.

"나는 왜 태어났는가?"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신이란 과연 존재하는가?"
"왜 세상은 이렇게 돌아가는가?"
"삶의 모든 의문을 풀어주는 진리는 과연 무엇일까?"

이런 근본적인 물음에 답을 얻지 못해 답답해 하고 방황하고 때론 체념하기도 했지만, 마침내 '상생의 대도, 증산도'를 만나 그 의문들을 너무도 시원스레 풀어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그들의 사연을 하나하나 풀어놓았습니다.

2007년 10월
편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