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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유립 선생은 우리나라 상고사에 대한 인식이 없었던 때, 한반도 상고사를 연구한 『환단고기』를 공개하여 당시 역사학계를 크게 놀라게 한 인물이다. 우리나라의 역사학, 특히 국사학은 일제식민사학에 의해 훼손된 채 내려왔고 이것을 바로 잡는 것이 학계의 100년 과업이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 여독이 풀리지 않고 일본역사교과서 문제, 중국의 소위 동북공정 등의 문제가 끊임없이 불거져 나오는 이 시점에서 한국 상고사 연구의 초석이라 할 수 있는 이유립 선생늬 『환단고기』는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환단고기』를 비롯한 이유립선생의 생애와 연구 내용을 중심으로 그의 삶을 조명해보고 그 역사적 가치와 시사점을 정리하고 있다.
[저자 소개]
저자 : 양종현
1966년 한암당선생을 만난 후 그해 문하가 되어 고사를 배웠다. 이 책은 한암당 선생에 대한 전기로 저자의 공식적인 첫 글이다.
[목차]
이 책을 권하면서
추천의 글
서문
청사를 기망하며
적사구곡의 나라
철성이씨 약전
머나먼 요선궁
책성을 지나며
뜻을 세우던 시절
형극의 혜로
다시 광야에서
초인을 기리며
이 시대의 다른 풍광을 쓰면서
개천 5863년 여름
한암당, 그 춥고 어두운 방
단촌 이석영 선생
지사 이야기
반백년 여정
단학동 단상
냉면의 추억
당호의 추억
심과 지
기인
언론의 위력
이름 없는 광복군
단주 조영주 선생
회상사
거유 육천과 명곡
떠도는 구름, 송지영 선생
만주 박창암 장군
한다고기의 역자 임승국 선생
백당 문정창 선생
박병배 의원
스승 2제와 소나무
신도안 산채 두령, 심천 이강오 선생
이만준 선배와 환단고기
왕도의 비밀과 컴퓨터 신
병영의 추억
특질고
1979. 10. 26
양반의 고장
삼은각, 70년대의 에피소드
수가 백년은 되어야 할까?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분사와 자결
나의상고사
팍스 아메리카나에 대한 부러운 시선
붉은 악마의 계절
추적
후기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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